사진=tvN '따로 또 같이'
사진=tvN '따로 또 같이'

허영란 400평 세차장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활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1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산과 부를 자랑하는 것처럼 여기실 분들도 있으실까 걱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그런 마음이 조금도 없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따.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400평대 대지의 셀프 세차장과 카페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남편과 각각 카페, 세차장 업무를 나눠서 일을 했다. 그의 세차장은 무려 400평 규모로 남다른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배우가 아닌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해 "결혼 후 배우 일을 안했다"며 "마냥 놀 수가 없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넓은 규모임에도 불구, 아르바이트생도 쓰지 않은 채 두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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