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서로 다른 매력의 두 도시,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호텔이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한 혜택이 더해진 '로맨스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이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에게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 기프트 박스를 예약 시점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기간은 22일부터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인룸 조식 2인 및 레드 와인 1병 그리고 라 메종 뒤 쇼콜라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 낭만적인 시간을 위한 드라이 플라워 박스와 자스민 향 배스밤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 피트니스 스튜디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아틀리에 코롱 기프트 박스의 경우 200ml 향수와 30ml 트래블 사이즈 향수, 30ml 전용 레더 케이스와 인그레이빙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 역시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인룸 조식, 스파클링 와인 1병과 달콤한 트러플 초콜릿 웰컴 어메니티 등을 제공한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와 발레파킹 서비스(1회, 1대),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내 투숙 시 아틀리에 코롱의 플로럴 우디 계열 베스트셀러 '아이리스 리벨' 30ml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기프트 박스에 담겨있는 레더 케이스에 원하는 메시지나 이니셜을 직접 각인해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