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전국 켄싱턴리조트 9곳에서 '설 인 켄싱턴' 콘셉트의 설날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경기, 강원, 충청, 부산, 제주 지역별 주요 여행지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청평, 설악비치, 충주,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경주, 서귀포)와 글로리콘도(도고, 해운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행과 동시에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관광지 입장 혜택, 전통놀이 체험, 명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사우나 입장권 그리고 명절 음식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포춘 쿠키 이벤트까지 참여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또 패키지는 기본적으로 객실 숙박과 조식이나 디너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딸기 애프터눈 티세트 2인 혜택을 제공하고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는 속초 중앙닭강정을 맛볼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충주에서는 아메리카노 2잔이 주어지며 글로리콘도 도고에서는 천연 힐링 온천 사우나에서 명절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윷놀이 세트를 대여하며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에서는 광한루원 입장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로리콘도 해운대는 부산 특산품 3종 세트를 선물하고 포춘쿠키 이벤트를 진행하며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에서는 제주 시골 밥상과 해수 사우나를 만끽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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