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수 SNS
사진=김진수 SNS

축구선수 김진수와 아나운서 출신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팅 하고 다시 봅시다 여보님 잘다녀올게용 으아아아아아아아아 힘이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그의 아내 김정아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눈에 봐도 훈훈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축구 팬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요" "훈훈하다"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더했다.

김진수는 지난 2017년 5월 김정아와 결혼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김진수는 22일 오후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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