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성용 SNS
사진=기성용 SNS

기성용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아내 한혜진과 함께한 일상 컷이 눈길을 끌고있다.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18년도 이렇게 굿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도 내 옆에서 고생 많았던 시온이 엄마 내년에는 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하며 안녕 2018년!!"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이 그의 아내 한혜진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있다. 두 사람은 각자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부합하든 사이좋은 잉꼬 커플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해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한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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