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제공
사진=대교그룹 제공

대교그룹은 강영중 회장이 전국의 우수 눈높이 선생님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6년째 실시되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은 그룹 창업자인 강영중 회장이 직접 선생님들과 만나 업(業)의 가치를 공유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눈높이 선생님뿐만 아니라 차이홍, 솔루니 선생님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 행사에서는 창업자와의 소통을 비롯해 업의 가치와 보람을 주제로 한 눈높이 선생님의 이야기, 행복한 성장에 대한 초청연사 특강 그리고 만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영중 회장은 눈높이 교육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특별 공연도 이어졌다. 대교가 예체능 분야의 재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눈높이드림프로젝트' 수혜 학생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했다.

대교그룹은 강영중 회장은 오는 4월에도 청평 마이다스 호텔&리조트에서 전국의 우수 선생님들을 초대하는 등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