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은 강력한 기능과 새로운 서비스를 탑재한 ‘우노큐브 G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노큐브 G2’에는 셋톱박스 최초로 POOQ 실시간 TV 소프트웨어인 ‘우노플러스’를 제공하고, 일반화질(광고)에 한해 약 80여개의 채널을 무료로 제공한다.

‘우노플러스’는 실시간TV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IPTV처럼 손쉽게 TV를 보면서, 채널과 관련된 VOD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상파, TV 인터넷 채널들이 번호로 되어 있어 IPTV처럼 번호를 누르거나, 채널 위/아래 버튼으로 이동한다.

우노큐브 G2에서는 실시간TV를 무료로 보기 위해서 POOQ 계정이 필요하다. 푹 400만 가입자는 푹 계정만 입력하면 되고, 계정이 없는 이용자는 POOQ 아이디, 패스워드만 만들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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