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족발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족발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가게에서 판매 중이다. 매일 손니들로 북적일 정도로 인기 맛집이다.

특히 유튜버로 유명한 슈기도 이날 방송에 등장했다. 유명인들도 즐길 정도로 인기 맛집인 것.

그는 "먹방할 때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껍질에서 냄새가 나거나 질긴 곳에 많다. 이곳은 먹은 곳 중에 가장 부드러운 집이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맛집은 찹쌀죽에 생강을 넣고 족발 양념을 해 잡냄새를 없애는 데 중점을 뒀다. 부드러운 진짜 족발을 먹은 손님들도 모두 감탄했다.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직후에는 손님이 몰릴 수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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