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와 맛집 체험기를 담은 약 3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국남자(Korean Englishman) 유튜브에 매콤한 치즈등갈비김치찜이 소개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등갈비달인’이다. 영상에 소개된 메뉴는 매운맛의 단계가 4단계로 나뉘는 치즈등갈비김치찜으로 덜 매운 1단계(약한넘)와 가장 매운맛 3단계(미친넘)가 소개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유튜브 시청자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다르게 매운맛에 약한 외국인이 느끼는 반응에 재미있어 하고 있다. 영상에서 먼저 등장한 1단계 매운맛에서는 외국인 유튜버도 별다른 매운맛을 느끼지 못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지만 3단계로 넘어가서는 1단계와는 다른 강한 매운맛에 놀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하지만 맛을 본 후에는 매워서 힘들지만 또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 매운맛이라며 표현하며 계속 맛을 보고 있다. 또한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매운맛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영상은 현재 80만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마스터푸드의 ‘등갈비달인’은 이전에 벌써 TV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운 등갈비김치찜 전문점으로 2019년 현재 강동구 천호동에 1호점을 낸 뒤로 경기 성남, 천안 두정, 인천 부평으로 본사 직영매장을 확장해 본격적인 브랜드로 확장하는 중이다.

조우성, 조우영 대표는 “이전에도 문의가 많이 왔다. 하지만 본사 직영점이 탄탄해야 가맹점들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과 그리고 체계화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금까지 직영점만 안정적으로 늘려왔다. 이제는 본격적인 프렌차이즈로의 발돋음 할 자신이 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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