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무선의 자유로움과 고품격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JBL∙AKG∙하만카돈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무선 이어폰 'JBL 언더아머 플래시(UA Flash)', 'JBL 인듀어런스 피크(Endurance Peak)', 'JBL 프리 엑스(Free X)'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AKG N700NCBT'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Onyx Studio 5)'등이다.

먼저, JBL의 블루투스 기반 완전 무선 이어폰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여행 중에도 자유로운 사용성을 가지며,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 오랜 사용시간, 보관과 동시에 충전 가능한 케이스 등이 특징이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 스피커 [사진=삼성전자]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 스피커 [사진=삼성전자]

'JBL 언더아머 플래시'는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하며, IPX7 단계의 방수 성능과 휴대용 충전케이스와 함께 사용 시 최대 2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한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이어폰을 빼지 않아도 상대방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JBL 인듀어런스 피크'는 파워훅 디자인으로 착용 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전환된다. 간단한 터치로 통화·볼륨 조절·음악 선곡도 가능하다. '트위스트 락' 기능이 있어 이어훅을 돌려 귀에 고정하면 격렬한 움직임에도 잘 빠지지 않고 IPX7의 강력한 방수 성능을 지원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무선 헤드폰 'AKG N700NCBT'는 가죽 이어 쿠션을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하며, 헤드밴드에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최상급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춰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낮은 볼륨만으로도 고음질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며, 청각 피로도도 낮춰준다.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모드로 감상 시 최대 23시간, 유선 연결 시 최대 36시간까지 AKG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Onyx Studio 5)'도 새롭게 선보인다. 진화된 우퍼 스피커를 장착해 한층 깊고 풍부한 저음을 제공한다. 세련된 원형 디자인과 패브릭 소재 커버, 감각적인 메탈 손잡이 등이 특징이다. 한번 충전으로 8시간까지 무선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에 맞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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