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호텔앤리조트 제공
사진=대명호텔앤리조트 제공

지친 청춘들을 다독여줄 여행 패키지가 나왔다. 대명호텔앤리조트가 2030세대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의 떠날 수 있는 '다다인싸(多多인싸)' 패키지를 선보였다.

다음 달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취업난 등으로 지친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 여행을 쉽게 떠날 수 없는 청춘들의 현실을 고려해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객실 1박 △워터파크 40% 할인 △인생샷 토퍼 등 실용적인 혜택만을 담아 친구들과 인생샷을 남기고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며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럭셔리한 리조트를 특별 우대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청춘들을 위해 VVIP 리조트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해양테마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과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겨울 설경으로 유명한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가수 청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진 대명 샤인빌 리조트가 참여한다. 교통편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게 서울에서 리조트까지 직행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보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객실 정원도 확대했다. 정원이 5명이인 객실에는 8명까지 입실할 수 있으며 추가 3명의 침구류 세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 역시 8명이 이용하게 되면 1인당 약 2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책정,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대포샷(대명리조트 포토존 인생샷)'도 이어진다. 다다인싸 패키지 상품으로 이용 가능한 리조트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대포샷' '#대명리조트' '#다다인싸' '#핵인싸'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응모 가능하다. 리조트는 '좋아요'가 가장 많은 고객을 추첨해 매월 아이폰XS와 에어팟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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