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기능 속옷 브랜드 ‘라쉬반(LASHEVAN)’이 자사의 기술력을 모두 쏟아 넣은 신제품 ‘뉴 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그동안 연구개발한 라쉬반의 기술력이 총 집약된 프리미엄 라인이다. 천연원료 고추냉이(와사비)를 사용한 향균 99.9% 다이눌, 안감에 생긴 땀을 밖으로 신속히 배출해주는 흡한속건 스피드 업 드라이, 밴드까지 단시간에 땀을 배출하게 해주는 드라이오프 기능까지 추가했다.

뛰어난 스트레치성 원상 회복력으로 편안함 착용감이 특징이 있고, ‘텐셀’ 소재는 화학적 성분이 전혀 없는 100% 생분해 된 천연 원료로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며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해 위생적인 면에서도 기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데오텍’ 소재는 특허 등록된 소취사 섬유로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와 이소길초산 등을 빠르게 흡수해 없애 세탁 후 처음 착용했을 때의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세탁이나 햇볕 건조만으로도 소취력이 회복돼 반영구적인 것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최소화 한 히든 봉제기법, 허벅지와 음경, 음낭을 자연스럽게 상하좌우 분리해 주는 실리콘밴드 등이 격한 움직임이나 스포츠 활동 때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깔끔한 바디라인도 선사한다.

신제품 ‘뉴 원’은 2월부터 홈쇼핑, 온라인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