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2019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2019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2019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야마하 피아노 대리점과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 서울(YMCC Seoul)’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야마하 그랜드피아노를 구매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야마하 그랜드피아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풍성한 사운드와 조명 기능까지 갖춘 블루투스 오디오 ‘LSX-170’ 또는 ‘LSX-70’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국내외 모든 브랜드의 중고피아노를 최고가에 보상 및 교환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벌인다.

행사 기간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 서울’에 방문하면 원하는 그랜드피아노 제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으며,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와 강연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3월 2일에는 피아니스트 신수정(서울대 명예교수) 마스터클래스 ▲3월 9일에는 피아니스트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 강연 ▲3월 16일에는 피아니스트 강충모 마스터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다. 청강은 무료이며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 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에서는 약 130년 동안 이어진 야마하의 장인 정신이 깃든 그랜드피아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직접 시연도 가능하다"며 “다양한 그랜드피아노 체험은 물론 유명 교수 및 피아니스트들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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