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31일(목) 인천국제공항 제 2격납고에서 아시아나항공 장영일 정비본부장과 정비본부 임직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본부 '안전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안전결의대회
아시아나항공 안전결의대회

이날 결의대회는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목표 발표, 안전결의선언,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정비본부의 핵심 가치인 'SAFETY FIRST'를 다짐하고 규정과 절차 준수 및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장영일 정비본부장은 “’안전제일’의 가치를 통해 2019년 회사 경영방침인 ‘수익역량확대’에 일조하겠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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