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업체 '영구크린'은 지난달 1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우수 서비스 지역점을 수상하는 C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영구크린 제공
포장이사업체 '영구크린'은 지난달 1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우수 서비스 지역점을 수상하는 C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영구크린 제공

포장이사업체 '영구크린'은 지난달 1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우수 서비스 지역점을 수상하는 C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영구크린은 매월 전국에 위치한 이사짐센터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우수 지역점을 선정해 시상 및 CS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1월 시상식에는 총 6개 이사업체가 선정됐다.

이번 고객감동상은 수원시 포장이사를 책임지는 326호점이 차지했다. 고객만족상은 성북구를 담당하는 235호점과 마포구의 287호점이 각각 가져갔다. 우수상은 안산시 이사짐센터인 165호점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109호점과 20호점이 동시에 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리더스클럽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여러 번 수상해야 가입 가능한 영구크린 내 최상위 서비스 지역점을 칭한다.

영구크린 이사사업본부 관계자는 “이사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매달 우수 지역점을 선정하고 있다. 고객 해피콜, 정책 참여, 전산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이를 통해 영구크린 전 지역점의 더 나은 서비스 상향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장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은 이사짐센터 중 유일하게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취득했다. 그 외 4만여 개에 달하는 실사용자 후기, 이사 사고 발생 때 최대 1000만원 보상 등, 이사짐센터 중에서 고품질 서비스 제공으로 유명하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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