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파크 하얏트 서울이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 당일에 로맨틱한 하루를 완성해 줄 다채로운 식음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코너스톤과 더 라운지는 각각 이탈리안 5코스 디너, 모던 한식 5코스 디너 세트를 선보이며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달콤한 분위기를 더해 줄 초콜릿 칵테일 오마카세와 위스키 세트가 연인을 기다린다.

그중 원목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송아지 고기 전채와 프레골라 파스타를 시작으로 훈제 치즈 소스를 곁들인 포치드 광어, 한우 안심구이와 딸기 디저트 등으로 5코스 디너를 완성한다.

호텔의 최고층인 24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더 라운지는 모던 한식 5코스 디너 세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캐비어를 곁들인 연어와 도미회를 비롯해 성게알을 곁들인 나물리조또, 모둠 해산물 구이 그리고 메인 요리로 한우 등심과 양고기 구이를 맛볼 수 있다.

더 팀버 하우스에서도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를 만끽할 수 있다. 초콜릿 테마의 칵테일 오마카세를 이용하면 원하는 주종, 재료를 사용한 나만을 위한 칵테일 세 가지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 다만 이는 선착순 7인 한정이다.

또 밸런타인 데이 특선 스시 오마카세는 스시, 사시미 등을 포함한 5코스로 스페셜한 초콜릿 디저트도 함께 제공되며 맥캘란 12년산 위스키 한 잔도 포함돼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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