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서울식물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8일 방송된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아쿠아리움과 식물원을 소개했다.

최근 추위를 비롯해 미세먼지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나들이 코스를 정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최적의 코스로 꼽히는 아쿠아리움과 식물원이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아쿠아리움은 라쿤을 비롯해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서울 식물원 역시 실내 나들이 명소로 인기폭발이다. 열대 기후 및 지중해 기후 식물 등 500여 종이 터를 잡은 온실에서는 여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보리수나무를 비롯해 바오밥나무까지 동화 속에 나오는 다양한 식물들 또한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관찰카메라24'는 8인의 VJ가 같은 날, 같은 시에 게릴라 팀으로 출동하여 24시간 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밀착 취재하는 인해전술 커버리지 관찰 다큐멘터리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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