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로그분석 및 검색 기술 글로벌 기업 엘라스틱이 전세계 검색, 로깅, 보안 분야 최신 동향과 이에 대응하는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글로벌 기술 세미나를 22일 한국에서 개최한다.

엘라스틱서치코리아(대표 한성엽)는 이달 22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엘라스틱서치의 창업자이자 본사 CEO인 샤이 배넌을 비롯해 시각화 툴인 ‘키바나(Kibana)’의 최초 개발자인 라시드 칸, 루신 노리 한글분석기 개발자 짐 페렌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기술 세미나인 ‘서울 엘라스틱{온} 투어(Elastic{ON} Tour Seoul)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샤이 배넌 엘라스틱의 창업자이자 CEO, 라시드 칸은 시각화 및 분석용 툴인 '키바나'를 개발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라시드 칸과 니콜라스 림은 엘라스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컨설팅을 총괄하는 보안위협 전문가 니콜라스 림이 참석해 엘라스틱서치를 비롯해 키바나, 비츠(Beats), 로그스태시(Logstash), 머신러닝 등 엘라스틱의 다양한 로그분석, 검색, 보안 분야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엘라스틱서치 CEO 샤이배넌, 사진제공 =엘라스틱서치코리아
엘라스틱서치 CEO 샤이배넌, 사진제공 =엘라스틱서치코리아

이번 행사에서는 세미나 외에도 전문가 조언, 실시간 데모, 한국 유저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엘라스틱 스택의 로드맵과 관련해 엘라스틱의 엔지니어들이 부스를 차린 뒤 국내 사용자들에게 직접 질문과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신규 기능에 대한 소개와 시연도 예정돼 있다.

엘라스틱서치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앞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엘라스틱 전문 엔지니어들이 진행하는 2월 공식 교육과정 등록자에게 무료 티켓을 제공하였다. .

한성엽 엘라스틱서치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 최신 기술 동향 및 이에 대응하는 엘라스틱의 신기술, 그리고 다양한 국내 구축사례 및 파트너 솔루션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며, 국내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 및 고객사들의 비즈니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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