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제공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이 국내 시장 출시 이후 첫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광고는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를 주제로 호가든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긋한 향을 강조했다. 맥주 병을 부드럽게 흔들어 효모를 활성화 해 마시는 호가든만의 음용법도 영상에 담겨있다.

오비맥주는 이번 광고의 후속 시리즈 영상도 호가든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호가든 브랜드 담당자는 "천연 오렌지 껍질과 코리앤더가 만들어 내는 호가든의 부드러운 맛과 풍성한 거품을 생동감 있게 광고에서 표현했다. 앞으로 호가든의 매력을 지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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