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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서 2019년형 ‘QLED TV’ 전 라인업 공개

발행일시 : 2019-02-14 10:40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가 13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진행된 '삼성포럼 유럽 2019' 미디어데이에서 2019년형 QLED TV 전 라인업을 공개하고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유럽에는 65형에서 98형에 이르는 8K 제품(Q950R), 기능과 디자인에 따라 43형에서 82형까지의 다양한 4K 제품(Q90R·Q85R·Q80R·Q70R·Q60R) 등 총 6개 시리즈 20여개 모델을 도입한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75형 이상 TV 시장은 올해 300만대 규모로 작년 대비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삼성전자는 올해 QLED TV 라인업의 절반 정도를 75형 이상 모델로 포진시킨다는 계획이다.

13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항구도시 포르투에서 열린 ‘삼성포럼 유럽 2019’ 미디어데이에서 삼성전자 유럽총괄 가이 킨넬(Guy Kinnell) 상무가 '2019년형 QLED TV'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13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항구도시 포르투에서 열린 ‘삼성포럼 유럽 2019’ 미디어데이에서 삼성전자 유럽총괄 가이 킨넬(Guy Kinnell) 상무가 '2019년형 QLED TV'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2019년형 QLED TV는 AI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패널 구조 개선을 통해 화면에 빛을 균일하게 뿌려주는 '울트라 뷰잉 앵글' 기술과 신규 화면 보정 알고리즘으로 시야각을 대폭 개선했다. HDR10+을 지원하고, 최적의 블랙을 표현하는 직하(Direct Full Array) 방식 모델을 전년대비 2배 가까이 확대했다.

QLED 8K는 HDMI 2.1전송규격(8K·6OP)을 지원하고 AI 기반 8K 업스케일링 스트리밍 솔루션도 탑재해 스트리밍 방식의 고화질 콘텐츠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신규 라인업에는 개방형 플랫폼 '뉴 빅스비'가 적용돼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개선했다. 애플 '에어플레이2(AirPlay2)', '아이튠즈 무비& TV쇼' 서비스를 탑재해 콘텐츠 폭을 넓혔다.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와도 연동돼 음성만으로 TV 주요 기능들이 간편 제어된다.

이와 함께 '더 프레임(The Frame)'과 '더 세리프(The Serif)' 2019년형 신제품도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4월경 한국·유럽·미국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작년 한 해 삼성 QLED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신뢰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QLED 8K 판매를 본격 확대해 초대형 시장의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 세계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3천여명을 대상으로 '삼성포럼 2019'를 개최한다. 삼성포럼은 이달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2/12~22), 터키 안탈리아(3/7~11), 싱가포르 센토사(3/25~26)에서 순차 진행된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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