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심장재단
사진=한국심장재단

한국심장재단은 최근 '한국심장재단 대학생기자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자단은 총 6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참신하고 젊은 시각을 통해 심장병 예방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게 된다. 또 재단에서 지원받은 환자와 후원자를 취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진행했던 대학생기자단 1기 활동으로 더 많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재단을 알릴 수 있었다"며 "2기 역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심장병 환자와 후원자 그리고 재단을 연결해주는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단 활동 내용과 이들이 제작 구성한 다양한 콘텐츠들은 한국심장재단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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