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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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수정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출연 중이다. 그는 남다른 연기력과 동안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의 아이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들과 서로 높임말을 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 말을 배울 때 어머님과 장모님이 말을 편하게 하니까 아이들도 따라서 짧게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어르신들도 함께 높임말을 사용하면서 아이들이 어른들에 대한 공경과 예의를 배울 수 있게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높임말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이들이 서로 싸우지 않는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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