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신과의 약속'
사진=MBC '신과의 약속'

'신과의 약속'이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담아낸 휴먼 멜로 작품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과의 약속'에서는 송현우(왕석현 분)은 잠시 정신이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현우의 앞에 이필남(강부자 분)과 김재희(오현경 분)가 서있었다. 이에 송현우는 엄마를 찾았다.

이필남(강부자 분)은 곧 온다고 송현우를 설득했다. 송현우는 부탁이 있다며, 자신이 죽으면 엄마가 쓸쓸하니 김준서(남기석 분)을 자주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에는 서지영, 김재욱, 우나경, 송민호, 송현우가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오늘(16일) 드라마는 종영을 맞는다. 그간 인기 장르로 큰 사랑을 받아와 아쉬움이 크다.

'신과의 약속'은 총 48부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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