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전국 노래 자랑'이 오늘(17일)도 어김없이 방송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홍청군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춤, 개그 등 개성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날에는 진성, 배일호, 한혜진, 박혜신, 황충재 등이 출연해 남다른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홍천군수 허필옹이 등장해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할 예정이다.

한편 송해는 지난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다. 그는 2017년 인삼송어축제 이후 2년 만에 홍천군을 찾았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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