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누 SNS
사진=은가누 SNS

은가누가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누는 하늘색 상의를 입고 무언가를 바라보며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운동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몸과 그의 살아있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오늘(18일) 열린 경기에서 남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토킹스틱리조트아레나에서 열린 UFC 온 ESPN 1 메인이벤트에서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에게 1라운드 26초 만에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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