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공동으로 오는 24일까지 ‘디지털빅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약 300만여개의 디지털가전제품을 최대 38%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G마켓과 옥션이 공동으로 오는 24일까지 ‘디지털빅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약 300만여개의 디지털가전제품을 최대 38%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G마켓과 옥션이 공동으로 오는 24일까지 ‘디지털빅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약 300만여개의 디지털가전제품을 최대 38% 할인가에 판매한다.

먼저 총 2종의 할인쿠폰을 선보인다. G마켓·옥션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사이트 별 ID당 1장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구매 때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된다.

전체 디지털가전 제품 중 행사 로고가 부착된 모든 상품에 적용 할 수 있어 혜택의 폭이 크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여기에 ‘15% 할인쿠폰’이 한 장 더 제공된다. 클럽 전용 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때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인기 브랜드 가전은 G마켓·옥션에서 별도로 매일 자정 새롭게 공개되며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클럽딜’도 선보인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디지털기기 수요가 몰리는 시즌에 맞춰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디지털 전문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연대 최대 규모 행사 ‘빅스마일데이’ 베스트 가전 상품들을 다시 한 번 파격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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