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케코리아 제공
사진=스토케코리아 제공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스토케코리아는 그동안 출산을 준비 중인 예비 부모 및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페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특히 스토케코리아는 이번 페어에서 유모차, 하이체어, 유아용 캐리어 등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구매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또 스토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고 유모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매일 선착순 20명에 한해 유모차 니트 담요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2019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 트렌드에 맞춘 신 색상 제품 트립트랩 서린 핑크를 포함한 다양한 컬러의 트립트랩 의자 13종도 현장에 전시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베이비페어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 유아용품을 구매하려는 부모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행사에 방문해 스토케 제품을 경험하고 가족들 간의 즐거운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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