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안군 제공
사진= 태안군 제공

'백화차'가 화제다.

'백화차'는 눈으로도 코로도 입으로 마신다는 대표적인 꽃차다.

꽃의 다채로운 빛깔을 눈으로 즐기며, 달콤한 향을 코로도 맡고 맛을 음미한다는 것.

또한 백화차에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서 붓기를 없애주기도하고 몸의 순환에 도움을 주어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백화차는 사계절의 꽃을 모두 모은 꽃차중의 꽃차로 모든 맛이 들어있는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단일화된 맛이 아닌 시원한맛, 쌉싸름한맛, 달콤한맛, 매운맛등의 사계절의 맛을 모두 맛 볼 수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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