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에서 신규 모바일 패션 퍼즐 게임 ‘러브메이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반려견 절미와 함께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다양한 의상을 획득하고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퍼즐 게임이다. 수십 종의 다양한 컨셉의 퍼즐과 1,000종 이상의 고퀄리티 의상을 통한 코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퍼즐스테이지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퍼즐 장르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퍼즐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튜토리얼을 통해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다.

더하여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가 진행되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게임에서 눈여겨볼 만한 점은 높은 퀄리티의 의상이다. 1,000종 이상의 개성 있는 의상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만의 코디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풀 3D 모델링으로 이루어져 재질에 따라 의상이 흔들리는 효과까지 재현되어 있다.

노블게임즈 관계자는 “주 타겟층을 여성으로 선정한 만큼, 여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의상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코디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귀여운 반려견 ‘절미’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추가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다”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끊임없는 스테이지의 추가, 개성있는 이벤트 스테이지를 추가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러브메이커’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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