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본점 점포를 화사하게 단장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본점 점포를 화사하게 단장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본점 점포를 화사하게 단장했다.

새 봄을 맞아 신세계 러브스 스프링스(Shinsegae Loves Springs)’라는 테마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봄의 온실’을 선보였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는 길이 19m의 온실 프레임에 올 봄 트렌드 컬러인 ‘리빙 코랄’ 컬러의 꽃으로 꾸몄다.

수천 개의 코럴 컬러 꽃이 장관을 이루는 온실 조형물 사이로 봄볕처럼 빛나는 조명을 설치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랄 컬러의 꽃을 활용한 포토존도 별도로 마련해 방문하는 가족, 연인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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