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는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수반한다. 5G및 대역폭, 연결, 사용사례 등은 엄청난 진화와 더불어 모바일은 변화와 혁신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모바일 네트워크 제공업체는 안전한 비즈니스의 조력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서비스 거부, 지능형 위협 및 기타 형태의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혼란 가능성과 위험을 잠재적으로 안고 있다.

이에 보안은 점점 진화하는 4G 및 새로운 5G 모바일 네트워크를 보호,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 사용 사례는 가동 시간과 경험의 질에 대한 SLA(Service Level Agreement)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풍부한 용량과 안정성을 지원하는 상태 기반 방화벽, 그 이상의 기능도 필요하다.

글로벌 보안 기업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오늘, 자사의 보안 패브릭 및 확장된 보안 솔루션들이 5G 시대에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폭넓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포티넷의 가상 SPU기술 및 지능형 보안, 고성능 시스템이 포함된 확장된 솔루션은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호한다. 5G 상용화에 따른 모바일 및 디지털 변환에 포티넷은 캐리어급 기능, 신속한 확장성, 심층적 가시성, 세부적인 제어 기능을 지원하는 지능적 보안 및 고성능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바일 코어, 엣지 클라우드, IoT 인프라를 보호한다.

기업이 4.5G 및 5G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핵심 네트워크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경우, 포티넷은 운영자가 직면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익 기회 창출 및 새로운 서비스의 런칭, 운영에 드는 비용을 최적화하고, 지능형 위협을 완화하며, 서비스 수준 목표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보안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포티넷 솔루션은 이동통신업체들이 포괄적인 상호연관 분석을 통해 향상된 가시성을 확보하고,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 및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내, 외부의 보안 위협을 무력화시킨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5G 시대에 포티넷 보안 아키텍처 및 솔루션은 LTE, LTE-A, 5G 사용 사례에 지능적인 보안을 제공하여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부터 텔코 클라우드에 이르는 모바일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고객에게 캐리어급 성능 및 용량을 기반으로 클라우드급 확장성, 가시성,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