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쉐이크쉑 8호점을 16일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 송도점’은 국제비즈니스 중심 도시인 송도 내 영화관, 테마파크, 편집샵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집합되어 있는 명소 ‘트리플 스트리트’에 463㎡, 18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최초의 복층 매장으로 2층 공간에는 에어하키, 테이블 풋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비치했으며, 아티스트 홍승혜와 협업해 쉐이크쉑의 여러 아이콘을 변형해 만든 작품으로 ‘쉐이크쉑 송도점’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송도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초콜릿 커스터드에 땅콩버터, 초콜릿 토피, 초콜릿 청크를 조합한 디저트 ‘크런치 스트리트(Crunch Street)’를 시그니쳐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8호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송도점’ 첫 방문 고객에게 쉑블록, 쉑마그넷, 펜, 컬러링북, 에코백, 양말, 모자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도 '송도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국제도시 송도에 위치한 쉐이크쉑 8호점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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