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가 15일 호주 시드니 근교에 마련한 ‘LG 홈’에서 호주 출신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렌 파머(Darren Palmer))가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디자인, 건축, 라이프스타일 관련 미디어, 인테리어 디자인 인플루언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다렌 파머는 강연에서 ▲올해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프리미엄 공간을 완성하는 LG 시그니처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의 조화 등에 대해 소개하고, LG 시그니처를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한다”며 “흠잡을 데 없는 혁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LG시그니처는 지난해 출시한 ‘LG오브제’와 더불어, 사용자가 생활하는 공간을 더욱 돋보이는 데 초점을 맞춘 가전 브랜드다. 이날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올레드 TV, 세탁기, 얼음 정수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전시했다.

15일 LG 홈에서 호주 출신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렌 파머가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15일 LG 홈에서 호주 출신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렌 파머가 LG 시그니처 디자인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호주법인장 이영익 전무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LG 시그니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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