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5G, 사회공헌활동 등을 주제로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4기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의 감각적인 콘텐츠’의 줄임말로 2017년 10월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유대감은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대감 4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IT·TECH ▲영상 두 분야로 모집하며, 모집 인원은 총 00명이다. 24일 자정까지 LG유플러스 유대감 공식 포스트 내 유대감 4기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후 26일 면접대상자 발표와 29일 면접을 거쳐, 내달 1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최종 선정된 유대감 4기는 내달 5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에 참가한 뒤 9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매월 활동비(인당 20만원)가 지급되며,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이 병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공식 수료증을 전원 수여하고, 최우수활동팀에게 별도 시상이 주어진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개인의 콘텐츠 기획, 제작 능력을 개발하고 기업 마케팅 실무도 접하는 ‘유대감’ 활동에 많은 지원 바란다”며 “이번 유대감 4기 활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탄탄한 콘텐츠 실무 교육으로 구성돼 대학생 대표 마케팅 대외활동으로 확실히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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