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하나뿐인 내편' 몇부작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03, 104회에서는 대륙(이장우)이 수일(최수종)이 누명을 벗었으니 도란(유이)과 재결합 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수일은 도란이 시댁에서 당했던 수모를 걱정하며 재결합을 반대한다. 또 대륙은 진국(박상원)의 사무실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과 마주쳐 당황하게 된다.

또 태풍의 정체가 재벌로 밝혀질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주요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스토리가 펼쳐져 이목을 끌고있다. 과연 오늘(16일) 오후 방송에서는 어떤 전개가 그려질지 기대가 모인다.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6부작이다. 내일(17일) 최종화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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