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내꺼하자' 가사가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꼬막짬뽕 라운드에서 인피니트 '내꺼하자'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가사가 나오기 전 멤버들은 자신감을 보였다. 군입대를 앞둔 키는 "나를 위한 노래인가"라고 할 정도였다.
이어 인피니트 '내꺼하자'가 나오고 화사는 "기말고사 같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도 "정말 황당할 정도다"라고 당황해했다.
신동엽은 "믹싱이 70년대 수준 아니냐 잘 안들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받쓰판에 샤크라 노래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피니트 '내꺼하자' 가사 출제 부분은 다음 랩 파트다.
다투진 않을까 상처 또 안을까 / 끊임 없는 아픈 고리에 항상 소리 없는 전쟁 넌 무리해/다. 과연 맞추는데 성공할 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