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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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15회에서는 다락방에 숨겨져 잇던 강병준의 일기를 발견한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가 오랫동안 숨겨왔던 비밀의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가명으로 투고된 강병준 작가의 소설 '영웅들'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해린(정유진)은 은호에게 가장 먼저 투고원고를 가져가고, 은호는 누가 왜 이런 짓을 한 건지 알 수 없어 심란해한다.

한편 겨루 사내공모전의 최종 당선자가 발표되며 재민(김태우)은 충격에 빠진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늘(16일) 방송분에서는 어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총 16부작으로 구성돼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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