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화 브랜드 컬러콜라가 2019 S/S 시즌을 맞아 독일군 스니커즈 'REAL LEATHER TRAINER-vintage'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1970년대 독일 연방군에게 보급된 독일군 스니커즈를 2019년 트렌드인 뉴트로에 초점을 맞춰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베이스로 이태리 자브리(zabri)사에서 생산한 워터 프루프 기능의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아웃솔은 외부로부터의 충격 흡수력이 강한 검솔을 활용, 기능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컬러콜라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1차로 출시했으며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컬러콜라 관계자는 "타 브랜드와 달리 나일론 소재로 만든 이번 제품으로 컬러콜라만의 차별적인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