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비켜라 운명아'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1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95회에서는 시우(강태성)가 허청산(강신일) 변호사를 찾아가 진실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시우 앞에 수희(김혜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남진(박윤재)과 승주(서효림) 사이에는 결혼 문제로 냉랭한 기류가 흐르게된다.

한편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알고 보니 우리 할아버지가 회장님!?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작품이다.

드라마는 총 120부작으로 구성돼있다. 후속은 '왕비의 자식들'이다.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한편 오늘(18일) 방송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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