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송선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스패치 측이 고 장자연과 관련, 이미숙과 송선미를 언급한 것.

18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미숙이 2009년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장자연이 사망한 후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진술서에서 이미숙은 “장자연은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됐다. 문건을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한편 송선미 역시 함께 이름이 거론됐지만, 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SNS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미숙 역시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있다. 두 사람의 이름이 거론, 주요포털사이트 순위권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