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원제약 제공
사진=대원제약 제공

대원제약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허가에 따라 대원제약은 미국 내 드럭스토어, 마트, 오가닉 전문점 등에서 장대원을 판매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장대원은 출시 1년 만에 아시아 주요 국가에 수출이 이뤄졌다. 이번 허가로 건강기능식품 최대 시장인 미국에도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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