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를 365일·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나 1Q'에서 퇴직연급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기존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지만 이번 확대로 24시간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 앱에서는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신규 가입하거나 이미 가입한 퇴직연금 상품을 변경할 수도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의 연금자산관리 편의성을 위해 이번에 운영시간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