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제공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감요정' 조보아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Sh수협은행은 엄마가 쓰던 은행, 학교가 정해준 은행, 회사가 정해준 은행이 아닌 '내가 선택한 은행'이라는 이번 광고 콘셉트에 배우 조보아의 밝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가 잘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조보아는 TV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공감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신규 CM의 '내가 쓰는 은행, 내가 선택하자'라는 주제에 맞는 밝고 상큼한 모습을 선보인다.

Sh수협은행은 이번에 제작한 신규 CM을 다음 달 1일 TV와 라디오는 물론 각종 SNS 채널과 유튜브 등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젊은 은행, 편리한 은행, 믿음직한 은행'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조보아 버전의 새로운 CM 제작과 'Hey! 뱅크송' 영상 론칭을 자축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채널에서 전개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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