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희 인스타그램
사진=재희 인스타그램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하는 배우 재희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재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을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재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재희의 우월한 이목구비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 분)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재희 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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