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용식이 한쪽 눈이 실명 상태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송인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이용식은 “수십 년 건강을 챙길 시간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오른쪽 눈이 실명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어느 날 반만 보이고 한쪽이 까맣게 보이더라. 피곤해서 그렇다고만 생각했다. 하루 이틀 지나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까맣게 되더라. 눈에 대한 상식이 없어 피곤해서 그렇다고만 생각한 게 큰 잘못이었다”라며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TV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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