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이츠 코리아 제공
사진=이베이츠 코리아 제공

온라인 캐시백 기업 이베이츠 코리아가 온라인 명품관을 공식적으로 론칭하고 이를 기념한 '명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명품관은 '해외직구'로 명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추세가 두드러지면서 지난해 이베이츠에 입점한 명품 쇼핑몰 매출은 2017년 대비 68% 증가했다.

이에 이베이츠는 온라인 명품관을 통해 인기 명품 쇼핑몰의 특가 정보, 인기 상품 할인가, 상품 구매처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별 입점 쇼핑몰 검색 기능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더욱 손쉽게 찾도록 했다. 이베이츠 고객이나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착용샷과 상품 구매처도 공유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베이츠는 명품관 론칭 기념 이벤트를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 이베이츠 명품관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명품관과 관련된 퀴즈를 모두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발렌시아가 트리플S(1명) ▲구찌 마몬트 숄더백(1명) ▲생로랑 카드지갑(1명) ▲보테가 베네타 카드지갑(1명) ▲1만원 현금 캐시백(50명)을 증정한다.

하승효 이베이츠 코리아 팀장은 "명품 직구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고객에게 실시간 세일 정보와 단독 혜택 등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명품관 론칭을 통해 트렌디한 인기 상품 큐레이션 및 실제 고객들의 착용사진을 소개해 차별화된 정보를 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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