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IT 실무자를 위한 기술 교육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투어 서울’ (Microsoft Ignite | The Tour: Seoul)이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는 매년 미국에서 열린 기술 교육 컨퍼런스로 올해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18개 주요 도시에서도 연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도구와 클라우드 기술 등을 맞춤형 학습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와의 1대1 만남으로 클라우드 개발, 데이터, IT,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와 기술 전문가 (MVP, Most Valuable Professional) 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애저(Azure) 기본 지식 ▲애저 하이브리드 환경 구축과 유지 관리 ▲클라우드용 애플리케이션 구축하기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통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운영 ▲기업의 보안 강화 등 10개의 학습 과정에 따른 120여개의 다양한 세션들이 중급 및 고급 레벨의 프레젠테이션 및 워크샵 형태로 마련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투어 서울은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등록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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