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9일 출시하는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29일 출시하는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가 29일 프리미엄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강력한 고압물살과 스팀기술로 강력한 세척이 특징으로 12인용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29만~159만 원 선이다. 색상은 맨해튼 미드나잇, 샤이니, 퓨어 등 3종류다.

토네이도 세척 날개를 통한 고압물살과 회전으로 세척력이 우수하며, 세척시간도 짧아졌다. 표준코스 기준으로 이전 제품 대비 약 40% 빠른 55분으로 줄었다.

신제품은 또 천장과 정면, 바닥 등 3면에서 고온의 스팀을 빈틈없이 분사해 식기에 붙은 음식물과 유해세균을 제거한다.

윤경석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한 신제품으로 주방 문화를 계속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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