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모두의 주방'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미국 배우로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단역 모델을 비롯해 '태풍' '기담' '포화 속으로' 등에 출연했다.

또 KBS2 '아이리스' 시리즈와 MBC '구가의 서'에서 눈에 띄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 대위의 옛 동료이자 블랙마켓 갱단두목인 아구스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OCN '킬잇'에 출연 중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