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화제다.
유선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1999년 KBS '전설의 고향'으로 데뷔한 배우 유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한 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매력을 뽐냈다 .
이후 유선은 드라마 ‘그 햇살이 나에게’ ‘대망’ ‘달콤한 스파이’ ‘솔약국집 아들들’과 영화 ‘4인용 식탁’ ‘가발’ ‘이끼’ ‘글러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유선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박선자(김해숙)의 큰 딸이자 워킹맘 강미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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